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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육아용품

[육아용품] 맥시코시 스톤 카시트 킥매트/후방거울 (맥시코시 스톤 카시트 리뷰 사은품)

by 시은이다온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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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구매한 맥시코시 스톤 카시트는 엠베이비에서 정한 조건을 만족하면 추가적인 사은품을 제공해요. 저희가 구매했을 때의 일시적인 이벤트일 수 있으니 아래 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를 확인 해 주세요.

https://mbabyphoto.modoo.at/

 

[엠베이비 포토후기 - 홈]

오이스터 맥시코시 타이니러브등 엠베이비 브랜드 포토후기

mbabyphoto.modoo.at

  저희가 참여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래와 같이 킥매트와 후방거울를 제공하는데요. 시은이가 아직 뒤돌아보기로 고정해서 사용 중이기 때문에 운전자석에서 시은이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서 후방거울이 필요할 것 같아 이벤트에 참여하여 사은품을 받았어요.

참여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리면, 아래와 같아요.

1. 엄마와 오이스터3가 함께 나오는 인증샷 (3장)을 찍어주세요.
2.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간단한 유모차 후기와 함께 촬영한 사진(3장이상)을 올려주세요.
3. 3만명이상 회원수의 맘카페에 간단한 후기와 함께 촬영한 사진(3장이상)을 올려주세요.
4. 장점 3가지 이상 기재해 주세요.
5. 필수 해시 태그를 입력해주세요. (위의 url 참고)
6. 위의 url의 스톤 포토후기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관련 정보를 입력 해 주세요.

 개인 인스타 등은 어렵지 않은데 3만명 이상 회원수의 맘카페에 리뷰를 올리는게 조금 어려웠어요. 평소 맘카페에서 활동하지 않았으면, 글쓰는 조건 달성도 쉽지 않거든요. 이렇게 참여가 완료되면 1주일 정도 뒤에 사은품이 집으로 배송이 됩니다.

구성 부품 및 제품 사진

 리뷰 사은품 박스에는 아래와 같이 "점보 유아 차량용 후방거울"과 "엠지 블랙 킥 매트"의 작은 상자에 포장된 사은품이 들어 있어요.

 킥 매트는 조수석의 뒤에 고정해서 사용하는 물품인 만큼 헤드레스트와 등받이에 고정할 수 있는 고정끈과 그물형 포켓 2개가 포함되어 있는 심플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구조가 간단한 만큼 설치는 어렵지 않았어요. 고정 벨트를 풀어서 헤드레스트와 등받이에 고정 후 끈 길이를 조정하는 것으로 설치가 끝나요.

 후방 거울은 큰 사이즈의 거울이 포함되어 있어서 앞 자리의 여러 각도에서 아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뒷 자석의 헤드레스트에 고정할 수 있는 x자로 크로스된 고정끈이 있는데 고정하는 데 조금 애를 먹었어요. 거울을 앞에 두고 뒤에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고정하고 끈을 조정해야 하는데, 뒤가 보이지 않고 끈이 잘 당겨지지 않았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헤트레스트를 빼고 고정한 뒤 헤드레스트를 다시 장착하는 것이 설치에 더 용이할 것 같아요. 참고해 주세요.

사용영상/사진

 차량에 설치한 킥매트의 사진이에요. 아기가 발차기를 하면서 의자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인데, 센스있게 포켓까지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얇은 천 재질이라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아요. 아직 시은이는 카시트를 뒤돌아서 고정해서 사용 중이라 필요가 없지만 미리 설치해 두었어요.

 후방거울을 설치한 사진이에요. 지금 보니 살짝 떠 보여서 새로 설치해야 겠네요 ㅠ.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구조가 있어서운전석에서 잘 보이는 각도로 조정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헤드레스트보다 큰 사이즈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여러 각도에서 아기를 볼 수 있어요. 카시트를 뒤돌아 고정인 상태로 사용할 때는 필수적인 아이템인 것 같아요.

 앞 좌석에서 뒤돌아서 보면 이렇게 아기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얼굴 뿐만 아니라 몸 부분도 잘 보여서 기대한 이상이에요.

 운전 중 백미러를 통해 보면 이렇게 아기를 볼 수 있어요. 백미러를 통해 보았을 때는 아기가 아랫쪽에 있기 때문에 잘 보이진 않아요. 살짝 신경써서 허리를 쭉 편 뒤 보면 잘 보이는데 운전 중엔 위험하니 자주 보면 안 되겠죠? 아기가 울거나 막 움직일 때 확인용으로 살짝 살짝 보는 식으로 확인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운전 중 이런 거울이 없으면 무슨 일 때문인지 많이 신경이 쓰이는 데, 아기가 잘 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첫 아기를 키우면서 잘 모르는 세계에 한 발짝 한 발짝 씩 나아가는 느낌이에요. 이런 제품들이 필요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미리 알 수가 없어서 늘 닥친 후에 준비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행히 필요성을 느꼈을 때 이벤트에 참여를 하게 되어서 추가적인 비용없이 후방거울을 구할 수 있었지만 만약 이런 이벤트가 없어도 따로 구매를 했을 것 같을 정도로 신생아 시기에 카시트 사용시 필수템인 것 같아요.

 육아는 아이템빨이라고 계속 육아템이 쌓이는 것 같지만 늘 없을 때보단 확실히 편해지고 있다는 것에서 더더욱 아이템을 구매하고 모으는 것 같네요. 카시트용 후방거울과 킥매트를 정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빌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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